두피오레 샴푸와 부스터 첫 사용 후에 후기 남깁니다. 리뷰 남기는 건 처음인거 같아요. 만성적인 갑상선 염증이 있는 지라 머리가 쑥쑥 빠져서 일반 시중 샴푸 사용을 못합니다 얼굴에 바르는 크림은 저렴한 걸 써도 샴푸만큼은 오가닉 샵에서 허벌 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우연히 알게 된 두피오레 샴푸는 써보니까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. 샴푸할 때도 왠지 머리카락도 덜 빠지는 것 같고 양도 많아서 넘 좋네요! 근데 사실 전 부스터에 반해서 후기 남기는 거예요! 첨엔 부스터를 헤어 에센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머리 감고 드라이 하고 부스터 써보니까 넘 시원한 거예요! 헤어브러쉬로 따로 마사지할 필요 없이 머리 감은 후에 두피오레 부스터로 마사지 하면서 앰플 넣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! 보통 헤어샵 가서 헤어클리닉 받으면 대략 10만원-20만원 하는데 집에서 머리 감고 부스터 하면 헤어클리닉 따로 받을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앞으로 한통 다 써보고 탈모증상이 확실히 줄어들면 두피오레만 계속 쓸거 같아요!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요!!